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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몽키 | '22년 주식투자, 덜 잃고 더 벌기 위해 꼭 알아야할 것들(이효석 저자) 2022.1.1

유튜브를 보고

by emje 2022. 1. 6.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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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Pww9Mmu5No

 

'22년 주식투자, 덜 잃고 더 벌기 위해 꼭 알아야할 것들(이효석 저자)
조회수 95,593회2022. 1. 1.

 

자산 가격 상승은 질병이다

주식이 오르면 좋은 사람은, 주식을 가진 사람. 가지지 못한 사람은 안 좋다.

가진 자와 갖지 못한 자의 격차는 자산 가격이 상승할수록 심화된다. 소외감이나 양극화 등.

가지지 못한 사람들에게 자산 가격 상승은 정말 고통이고

가진 사람들 중에서도 많이 가진 사람에게 훨 좋다.

ex. 테슬라 1000만원 > 500만원 +, 1조원 > 5,000억+

물론 주가가 빠져도 문제가 되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 되므로 질병으로 치환해서 이야기한 것.

즉 병은 어떻게 하면 나을까? 를 고민했으면 해서.

 

인플레이션 vs 디플레이션

이효석은 인플보다 디플을 걱정함.

인플이 와서 게임이 끝나기는 시간이 걸림

인플이 있었던 시대 : 40년만의 처음

그럼 지금부터 2020년-40년 하면 1980년이 인플이 가장 심했고,

이를 막기 위해 금리 올려서 미국 금리 기준 20%, 10년물 금리가 10% 후반대...

40년동안 인플vs디플은 항상 싸워왔고 디플이 맨날 이겼음.

인플 > 금리 올려, 디플 > 금리 내려 

40년동안 누적되어있는 디플레이션 압력

이걸 뚫고 인플이 올라가는 것이 만만치 않음

 

인플레이션

공급망이슈: 미국vs중국 > 서로 못 믿고 다른 곳에 공장 짓자!

ESG 투자 > 유가, 천연가스 가격 상승임금 인상: 21년 12월 파월이 이건 아직 시작도 안했다고 언급ex. 쿠팡이츠, 배민 시키려고 했는데 추운 날에 배달 기사 영업 X, 놀고 있는 택시가 많음 기사들도 배달을 함.구글 전체 임원들 회의 안건 : 좋은 인력들, 개발자들이 다 크립토로 감...메타도 애플로 엄청 뺏기고...즉 새로운 일자리가 생기면서 그 쪽으로 인력이 이동하면서 기존 일자리의 임금이 올라갈 가능성이 높음그러면서 임금이 올라가고 인플레이션이 생길 수 있음

 

신재생 에너지랑 비슷함그린플레이션, 신재생에너지에 투자하느라 기존 화석원료에 투자를 안하니까 유가 등의 가격이 급등

 

연준이 뭘 하든 안하든 인플레이셔너리한 현상은 나올 것임그렇지만 여전히 디플레이션 압력 또한 존재함미국 제외 다른 국가에서는 내년에 경제가 순항할 수 있을지 의문미국이 인플 잡기 위해서 정말 금리를 올리면 타 국가에 미치는 파급력은?내년에는 인플이 더 화두가 될거고 언제 잡히느냐에 따라 대응해야하지만어쨌든 시간은 필요하다

 

시계열의 관점

투자 1년, 2년 보는 사람들은 인플에 집중을 해야겠지만장기 투자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40년의 압력을 거스를 수 있는지?즉 2-3년은 더 걸릴 것이다. 한 번에 V자로 올라가기는 힘들다.40년동안 저금리, 저성장이 가능했던 이유는?세상에 금리가 한 자리수 금리라니...ㄷㄷㄷ 그만큼 저금리가 누적되어옴자연의 섭리가 아닐까? 사람도 어렸을 땐 빨리 크지만 크고 나서는 잘 안크쟈너ㅜ이미 큰 상태에서 어떻게 빠르게 성장할 수 있겠는가완전 새로운 뭔가가 일어나지 않는 이상, 기존의 경제 체계에서 이미 성장이 이뤄진 상태에서 급성장하기가 어렵...코로나 베이스로 급격한 성장이 있었던 것 같지만 과연 2022년에도?

 

그렇다면 투자는?

인플레이션이 심하게 올 수 있는 배경이 있음, 다만 디플레이션도 잊지 마셈. 이걸로 끝나지 않는다ㅠ투자 환경이 22년에도 울퉁불퉁하겠지만 깨지진 않을 것 같다.연준이 금리를 올릴 수 있지만 시장이 뚫어져버릴 정도로 강하게 올리지는 않을 것.그 전망의 근거가 디플레이션 압박인 것임. 이게 버텨주지 않으면 와르르~연준이 내년에 금리를 1-2%로 올리면?1) 금리를 너무 빠르게 올렸기 때문에 금리 인상에 의한 이자를 감당하지 못하는 기업들 속출2) 너무 빨리 올려서 더 이상은 못 올리지... 2%까지 올렸는데도 시장 상황이 완화되지 않는다면 인플이 안 잡힌다면 무섭쟈나올릴 수 있는 여유가 많이 없는데 상황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사람들의 불안감은 가속화될 것

 

최악의 상황에는?소몽_주식을 위해 현금을 준비해야하나?효석_warning singal을 준비해야하나?가장 위험한 시나리오는... 연준이 금리를 올렸는데도 인플이 안 잡히면 그 때가 가장...!연준이 제일 걱정하고 체크하는 것

PCE : Personal Consumption Expenditure

물가 측정 1) CPI 물건의 가격, 어제는 얼마였는데 오늘은 얼마네? : 물가 지수!

2) PCE 사람들이 사는 데 돈을 얼마나 쓰는지 : 소비 활성화 지수!

물가 지수는 오를 수 있는데, 물가가 올라서 사람들이 얼마나 힘들어하는지 (소비가 느는지 줄어드는지)

 

금리 인상이 야기하는 양극화

소몽: 터키도, 중국도 금리를 내리는데... 심상치 않다효석: 22년은 스트레스 지수가 커질 것 같다금리를 올린다는 signal이 나온다는 것은 생각 안 하고 놀고 있다가 (aka 터키)헝다에서 빌린 돈을 못 갚으면 > 빌려준 사람들이 줄 서서 기다리는 것 : 질서있는 default

 

21년은 어땠을까

연초에 게임스탑, 중국의 헝다 부채한도 이슈 등약세론자들이 하는 얘기는 곪은 경제적 문제가 많다 > 다 망한다효석 says 맞지 다 썩었지ㅠ연준이 자산이 늘어난 수치는 거의 9조 즉 채권을 들고 있다는 것이고,연준이 돈을 찍어서 돈을 빌려줬다는 거고 대상은 대부분 미국 정부인데돌려받을 수 없는 채권이 진짜임/? 근데 이자는 받고...경제시스템이 당연히 문제가 많다는 것.그치만 망하는 것도 쉽지 않음. 망하려면 다 없어져야하잖슴.

위기가 나올 때마다 under control한 상황인지가 젤 중요하다고 봄.

즉 질서있는 default or 질서없는 default 시스템이 무너지는 상황이 올 것인지?

 

가는 놈만 더 가는 장세

80년대부터 내려왔던 것을 생각하면, 70년대 초반에는 인플레이션이 없으므로 유가가 고정...73년 기준으로 유가 3불 > 12불, 이 때부터 금리를 올리기 시작해서~

니프티 피프티

*니프티 피프티(Nifty Fifty)는 1960년대 말부터 1970년대 초까지의 시기에서 미국의 투자자들이 가장 선호한 50개의 종목을 말한다. 미국에서 처음 쓰인 용어로 코카콜라, 맥도날드 등이 있다. 주로 경기의 흐름을 타지 않으면서 안정적인 우량주를 의미하는 말로 쓰인다.

기관투자자들의 애인 - 한 번 사면 절대 팔지 않는 - 코카콜라, 디즈니 등
미국이 망하겠어? 계속 가는거지... PER 100배의 ㅎㄷㄷ소수의 몇 개 종목만 억소리 나게 오른 1963~73년빠진 후에 벨류에이션 회복하는데 약 20년 소요됨 ㄷㄷ즉 양면성이 있다고 보는 것굉장히 좋을 수 있지만 트리거가 생기면 아주 안 좋아질 수 있음인플레이션이 그 시그널이라고 보는 것, 물가가 계속 오름80년대 후반에 잡혀서 변동이 있는 시대가 있었던 것.. 즉 2020년인 지금은 약 40년 만에 오는 장세

 

현재도 빅테크가 니프티 피프티?

투자가 아니라 숏을 한다고 생각해보자애플, 구글, 테슬라를 왜 숏을 해야할까?애플 PBR은 48배, 이미 비싸다고 팔기에는 늦었음. 그런 단계가 아님.그럼 왜 빠질까? 규제 때문에? NO. 미국에서만 장사하는 것도 아닌데...Q: 사람들이 유튜브를 안 쓰는 시기는 언제올까? A: 웹 3.0ex. 유튜브 대신 '너튜브'가 생겨서 콘텐츠를 생산하는 것이 아닌 소비하는 사람들이 즉, 더 다수의 사람들이 이익을 얻을 수 있는 플랫폼이 생겨서 그 쪽으로 이동할 때?! 웹 3.0은 최소 3년-5년은 걸리지 않을까.즉 유튜브는 생산자가 돈을 벌고 소비자는 유희, 유익을 얻는데 웹 3.0은 참여하는 사람도 어떤 형태의 이익을 얻게 됨.토큰 이코노미, NFT와도 연계되는 개념.세상을 바꿀 수 있는 것은 결국 사람의 이기심을 활용해야한다고 생각함.다만 웹3.0이 나오기전까지 시간이 걸린다면 그 때까지 유튜브는 더 지속되겠지...

 

지정학적 갈등 이슈

금리 올리면 어딘지 모르게 이상한 일 생긴다. 금리 오르는 것 > 우크라이나, 러시아 싸우는 것 관련 있을까?금리 오르고 돈 없고 팍팍하면 없던 갈등도 생기고... 근저에는 미중 갈등도 있고.당장 내년 동계 올림픽으로 시작해서 (중국~) 미국은 안 갈거고, 그런 측면에서 지정학 리스크는 걍 기저에 깔고 가야할 것 같다. 변수X 상수O대비는 결국 현금 보유, 현금 보유의 이유는 주식 더 사려고!

 

중국 주식에 대한 의견

중국에 대해서는 거의 말씀을 드리지 않는 이유는 선호하지 않아서.사람들의 이기심을 활용하고 이게 발현될 때 수익이 나는 구조가 있어야 성장이 가능한데, 이걸 극단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미국이고 중국은 이를 강제적으로 막아버림. 싸니까 트레이딩은 할 수 있겠지만... 굳이?알리바바-마윈 이슈가 있을 때부터 조금 꺼려졌음. 

 

2022년 미스터마켓

시장은 더 갈까? YES!국내에서도 미국과 관련된 소비재들이 좀 더 좋지 않을까.중국에서 경기를 부양하면서 거기서 수혜를 보는 종목들이 올라갈 수는 있을거고 트레이딩은 자유!구조적이라고 생각되는 무형자산, digital asset. 거래될 수 있는 길이 열림 NFT를 통해서!NFT가 digital asset의 등기 같은 것이라서, NFT를 찍으면 마음껏 팔 수 있다. 팔고 평가하고 가치를 인정해서 담보로 간주하여 대출하고.... 여기서 금융이 일어날 수 있게됨.무형자산을 가지고 있고 만들 수 있는 회사에 계속 투자해야함.

무형자산을 어떻게 판단할 수 있느냐? 소프트웨어엔지니어를 뽑을 수 있는 회사!

최근 판교 오피스 임대료 > 강남 오피스 임대료.즉 판교에 있는 회사들 - 개발자들이 많은 회사들의 값이 뛴다는 것.물론 흔들림이 있겠지만 이는 활용할 기회이지 두려워할 것은 아니다.

 

디즈니좌초자산? 유형자산?의 놀이동산도 있고엄청난 무형자산, 지적자산도 있는데 이런 기업들은 어떻게 평가해야할까?디즈니를 특정해서 얘기하기는 어렵지만 NFT가 거래되고 비싼 가격에 팔리는 사실보다

사람들이 NFT를 어떻게, 얼마나 활용할 수 있을 '활용성' utility가 중요함.

NFT를 사고 나서 뭐할 것인지?사용을 할 때 가치를 느낄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어야 하는데 현재는 게임 위주이게 22년부터 좀 더 실생활에 많이 사용될 수 있지 않을까?ex. 디지털 프로필 이미지 (카톡 프사로 NFT 플렉스.... ;;;)

 

대기업 중에서 NFT가 22년 장표에 없는 곳이 있을까?투자라는 관점에서도 사업 관점에서도 NFT는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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