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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읽기] 토지임대부 분양주택, 무순위 줍줍, 기준금리 3.5% vs 3.75%, 배터리: 리튬, 전기차, 에코프로비엠!

하루를 살아가는

by emje 2023. 2. 22.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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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 3억 '반값 아파트' 고덕강일 3단지 사전 예약
https://n.news.naver.com/article/215/0001084671

 

분양가 3억 '반값 아파트' 고덕강일 3단지 사전 예약

분양가 3억원대의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인 서울 강동구 고덕강일 3단지가 27일부터 사전 예약을 받는다. 반값아파트로 불리는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은 공공이 토지를 소유하고 건축물 등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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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 3억원대의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인 서울 강동구 고덕강일 3단지가 27일부터 사전 예약을 받는다.

반값아파트로 불리는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은 공공이 토지를 소유하고 건축물 등에 대한 소유권은 수분양자가 취득하는 분양주택의 유형이다. 40년간 거주한 뒤 재계약(40년)을 통해 최장 80년을 살 수 있다.

> 토지는 공공이 소유함... 즉 땅에 대한 소유권이 없음. 건축물만 있음. 댓글 보고 알게 된 나 반성 반성.

 

9300명 몰렸다…3억 로또 성남 무순위 '줍줍' 또 완판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159559

 

9300명 몰렸다…3억 로또 성남 무순위 '줍줍' 또 완판

경기도 성남시에서 나온 이른바 ‘줍줍’이라 불리는 무순위 청약에 또 다시 수천명이 몰렸다. 현 시세 대비 2~3억원 낮은 가격에 공급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22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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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금빛 그랑메종' 11가구 모집에 9331명 지원
시세 대비 2~3억원 낮은 분양가···실거주 의무도 없어

22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성남 중원구 금광동 ‘e편한세상 금빛 그랑메종(금광 1구역 재개발)’이 이날 계약 취소분 11가구에 대한 무순위 청약을 진행한 결과 11가구 모집에 총 9331명이 몰려 848.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면적별로 59㎡는 6가구 모집에 2896명이 지원해 482.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74㎡는 3가구 모집에 3766명이 몰려 1255.3대 1을, 84㎡는 2가구에 2669명이 지원해 1334.5대 1을 기록했다.

이처럼 청약 경쟁률이 치솟은 것은 2019년 5월 분양 당시 가격으로 공급됐기 때문이다. 전용 59㎡ 는 4억6400만~4억7500만원, 74㎡는 5억4800만~5억5600만원, 84㎡는 5억5900만~7억2000만원이다. 인근 부동산 공인중개업소에 따르면 이 단지의 현재 전용 59㎡ 호가는 7억~9억5000만원, 전용 84㎡의 경우 8억3000만~10억원까지 형성돼 있다. 무순위 청약에 당첨되면 당장 2억~3억원 가량의 시세 차익이 기대되는 셈이다.

이번 무순위 청약은 성남시에 거주하는 무주택자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 19년 5월 가격으로 공급이라니.. 우왕...이런게 있구나!



면접 직전 전원 "탈락" 통보 '날벼락'…카카오도 못 견딘 불황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854510

 

면접 직전 전원 "탈락" 통보 '날벼락'…카카오도 못 견딘 불황

카카오가 최근 진행 중이던 경력 수시 채용 과정을 일괄 중단했다. 글로벌 경기 침체로 대외 환경이 불안정해지면서 인력을 늘릴 여유가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번 사태로 탈락한 지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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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는 이번 채용 중단이 불안한 대외 환경에 맞춘 비용 효율화 기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코로나19로 비대면 산업이 호황을 누리면서 카카오는 2020년, 2021년 2년 연속 세 자릿수 신입 공채를 실시했다. 이에 카카오의 인건비는 2021년 1분기 약 3000억 규모에서 같은 해 4분기 5000억을 초과하며 한 해 만에 1.5배 이상 뛰었다. 그러나 시장 불확실성이 커지고 영업이익까지 감소하면서 카카오는 채용을 보수적으로 가져가겠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카카오는 공채는 전년 보다 크게 줄어든 두 자릿수 규모였다.

> 그치 아무래도 돈이 없지 진짜 침체는 침체다...

 

 

 

현대차, '깜깜이 배당' 관행 없앤다…배당금 보고 투자 가능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221847

 

 

현대차, '깜깜이 배당' 관행 없앤다…배당금 보고 투자 가능

현대자동차가 배당받을 주주를 먼저 정한 이후 배당금을 확정하는 '깜깜이 배당' 관행을 없앤다. 현대차는 22일 주주권익 확대와 이사회 다양성 제고 내용을 담은 'ESG 경영체계 강화 방안'을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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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매년 연말마다 배당받을 주주를 정한 이후 배당금을 확정했던 관행을 깨고, 배당금 규모를 먼저 발표하고 배당받을 주주를 정하겠다는 의미다. 이로써 투자자는 배당액을 보고 투자 여부를 결정할 수 있게 된다. 주주가치 제고를 강조하는 글로벌 자본시장의 기조를 반영한 것이다. 지난달 31일 금융위원회와 법무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배당절차 개선방안을 내놓기도 했다.

 

(as-is) 배당받을 주주를 정하고 배당금 확정 
(to-be) 배당금 규모 먼저 발표하고 배당받을 주주 정함... Hmmmm

 

 

 

기준금리 3.5%냐 3.75%냐… 경기부양 vs 물가잡기 고심 [한은의 선택은]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4973061

 

기준금리 3.5%냐 3.75%냐… 경기부양 vs 물가잡기 고심 [한은의 선택은]

3.5%에서 동결이냐, 3.75%로 마지막 인상이냐. 한국은행이 23일 금융통화위원회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를 앞두고 경기부양과 물가잡기 중 어느 쪽에 방점을 찍을지 주목된다. 시장에서는 기준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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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선 금리 동결 전망 우세
물가상승에 ‘마지막 인상’ 예상도
올 경제성장률 전망 하향될듯

3.5%에서 동결이냐, 3.75%로 마지막 인상이냐. 한국은행이 23일 금융통화위원회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를 앞두고 경기부양과 물가잡기 중 어느 쪽에 방점을 찍을지 주목된다.

시장에서는 기준금리 동결에 무게를 싣고 있는 가운데 물가상승률, 한미 금리차 등을 고려해 '마지막 인상'을 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우리나라 수출경기 회복이 예상보다 더뎌 경제성장률은 당초(1.7%) 전망치보다 소폭 하향조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 동결이든 인상이든 결국 하락세의 바닥이라는 느낌 때문에 주가는.. '선반영' 될까봐 ㅋㅋㅋㅌ 무섭다ㅠ

올라도 무섭고 떨어져도 무서운,.주식...

 


전문가들은 지난달 금통위 회의록과 이 총재 발언, 최근 대내외 경제상황을 종합할 때 기준금리 동결 요인이 더 크다고 보고 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통화에서 "한은이 금리를 동결하고 그간의 인상효과를 지켜볼 것"이라며 "물가나 한미 금리 역전에 대한 고민이 있겠지만 이달에는 동결할 걸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공동락 대신증권 연구위원도 "최근 환율이 1300원대로 급등하고 미국 국채 금리도 올라가서 한은이 금통위 직전에 고민이 많을 것"이라면서 "2021년 8월 이후 3%p 금리를 올린 상황이기 때문에 경기둔화 상황 등을 고려해 동결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하지만 5%대의 물가상승률과 한미 금리차를 고려해 마지막 인상을 단행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한은이 목표로 하는 물가상승률 2%에 비해 현재 물가상승률이 여전히 높은 데다 공공요금 인상분이 반영되면서 인플레 둔화 속도가 더디기 때문이다. 또 이번에 기준금리를 동결하면 미국과의 금리 차이가 1.5%p로 벌어진다.

백석현 신한은행 연구원은 "금리동결 전망이 지배적이기는 하지만 인상을 주장하는 소수의견이 있었고, 최근의 환율이 가파르게 오르면서 금통위 고민이 깊어질 수밖에 없다"며 "이번 아니면 금리인상이 어렵기 때문에 금리인상 가능성이 상당하다"고 전망했다. 이번에 기준금리를 0.25%p 인상하면 8차례 연속 인상이라는 새 역사를 쓰게 된다.

같은 날 한국은행이 발표하는 경제성장률, 물가상승률 전망치도 일부 수정될 것으로 보인다. 이 총재는 그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지난해 11월 1.7%에서 하향조정할 것이라고 시사해왔다.

 

> 댓글은 정부가 금리를 낮추라해서 금융 쪽만 배불리고 서민들은 고물가에 죽는다는 내용이 우선적이네... 다채로운 의견...!

 

 

 

'리튬 쟁탈전' 뛰어든 K배터리, 전기차 1600만대분 확보했다 [‘리튬 패권’ 전쟁 뛰어든 기업들]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4973058

 

'리튬 쟁탈전' 뛰어든 K배터리, 전기차 1600만대분 확보했다 [‘리튬 패권’ 전쟁 뛰어든 기업들]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 소재인 리튬 확보 전쟁이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주요 전기차 배터리업체들이 확보한 리튬 공급규모가 100만t을 넘어선 것으로 추정된다. 100만t은 고성능 전기차 16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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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SK온 등 국내기업
칠레 등서 100만t이상 확보 추정
'하얀석유'로 불리는 핵심원료
중국산 벗어나 美IRA 수혜 기대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 소재인 리튬 확보 전쟁이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주요 전기차 배터리업체들이 확보한 리튬 공급규모가 100만t을 넘어선 것으로 추정된다. 100만t은 고성능 전기차 1600만대분의 배터리에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국내 주요 배터리사들은 전기차 시장 성장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리튬 공급망 확보 및 수입다각화를 통해 전기차 수요 및 시장 변화에 대응할 계획이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 2020년 칠레 SQM으로부터 2021년부터 9년간 탄산 및 수산화리튬 5만5000t을 확보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해에도 호주·캐나다 기업들과 46만t 규모에 해당하는 리튬 공급계약을 했다. 2년여간 8건의 주요 리튬관련 계약을 통해 총 61만5000t가량의 리튬을 확보한 것으로 추정된다.

SK온은 지난해 10월과 11월 호주 레이크 리소스 및 칠레 SQM과 각각 23만t, 5만7000t 규모의 리튬 공급계약을 했다. 이 외에도 SK온이 지난해 포스코홀딩스와 체결한 리튬, 니켈 등 원재료 공동투자 및 호주 글로벌 리튬과의 양해각서(MOU) 체결을 통해 확보한 장기 리튬, 아울러 리튬 공급망을 공개하지 않고 있는 삼성SDI 물량 등을 포함하면 국내 배터리업체들이 확보한 리튬 물량은 총 100만t을 넘어설 것으로 추정된다.

리튬은 배터리 양극재에 들어가는 핵심 원료로 중요성 측면에서 석유에 빗대 '하얀석유'로 불린다. 배합되는 양극재는 리튬 종류에 따라 리튬인산철(LFP)과 삼원계로 구분된다. LFP 양극재는 인산·철 전구체가 탄산리튬과 배합돼 생산되고 삼원계 양극재는 니켈·코발트·망간(NCM), 니켈·코발트·알루미늄(NCA) 전구체가 수산화리튬과 배합돼 생산된다.

 

> 에너지솔루션은 정말 공모 때 인지도 높아져서,,. 먼가 잘 보이는 주식이다... SK온도 저번 뉴스 스크럼에서도 봤던 것 같은데 (폐배터리..) 배터리 배터리~ 전기차 전기차~ 자동차 시장의 성장성에는 한계가 있는데, 시장 규모가 유사하니까. 전기차가 결국 내연기관 다 대체해서 배터리가 중요한 건지 아님 배터리는 전기차 말고도 쓸 데가 워낙 많아서 괜찮은건지.

 

 

달리는 2차전지주에 코스닥 시총 지각변동...셀트리온헬스케어, 2위도 뺏기나
에코프로비엠, 올해 들어 주가 74% 올라
엘앤에프는 131% 상승하며 시총 2위 노려

https://biz.chosun.com/stock/stock_general/2023/02/22/ZXORBLFI2NCNBG6DVKJL5RON2U/

 

달리는 2차전지주에 코스닥 시총 지각변동...셀트리온헬스케어, 2위도 뺏기나

달리는 2차전지주에 코스닥 시총 지각변동...셀트리온헬스케어, 2위도 뺏기나 에코프로비엠, 올해 들어 주가 74% 올라 엘앤에프는 131% 상승하며 시총 2위 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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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주에 연일 빨간불이 켜지고 있는 이유는 공격적인 글로벌 판가 인하 선언에 하락했던 테슬라 주가가 오히려 수요 증가 기대감으로 주가가 2배 가까이 오르고, 소재 대장주인 포스코케미칼이 40조원 규모의 단일 판매 계약 공시를 내면서 투자 심리를 회복시켰기 때문이다. 여기에 2차전지 기업들의 생산능력(CAPA) 증설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가장 큰 이유는 수급이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수세에 2차전지 관련주들이 오르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장정훈 삼성증권 연구원은 “2023년 들어 현재까지 2차전지 수익률은 한국이 51.9%로 중국(4.9%) 대비 압도적”이라면서 “그러나 지난주부터 외국인 매수세는 순매도로 전환해 개인 투자자들이 현재 주가를 떠받치고 있다”고 분석했다.

 

> 에코프로비엠 없었으면 내 국내 주식은,,. 피바다였을 것...

그런데 이 정도로 언론에서 받쳐주는 기사가 나왔으면 고점인 것 같다ㅜ 이제 진짜 수익이든 손실이든 확정짓는 습관을 들여야 되는데... 9ㅅ9

 

 

[火난 배터리]①전기차 안타는 CEO들…화재에 답 없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022114522643327

 

[火난 배터리]①전기차 안타는 CEO들…화재에 답 없다?

“전기차 배터리를 만드는 대표들은 정작 전기차를 안탄다” 국내 배터리업체 최고경영자(CEO 중에 유일하게 최윤호 삼성SDI 대표만 전기차 세단을 탄다. 다른 CEO들은 평소 전기차를 이용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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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경영진 대부분 법인차는 휘발유차
최윤호 삼성SDI대표, BMW i7 전기차 세단 타
'안전' 강조 위해서 솔선수범해야 한단 지적도


국내 배터리업체 최고경영자(CEO 중에 유일하게 최윤호 삼성SDI 대표만 전기차 세단을 탄다. 다른 CEO들은 평소 전기차를 이용하지 않고 있다. 전기차가 빠르게 대중화됐지만 아직까지 배터리 업체 대표들은 휘발유차를 고집한다.

LG에너지솔루션·SK온·삼성SDI 등 국내 배터리 3사 대표와 임원들이 사용하는 차량을 조사한 결과 현대차의 제네시스 G90·EQ900·벤츠 E클래스 등 휘발유를 쓰는 프리미엄 세단을 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 대표만 BMW의 전기차 세단 뉴i7을 타고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지난해 12월 올리버 집세 BMW 회장을 만났을 당시 계열사 사장용 법인차로 구입한 바로 그 차량이다. i7에는 삼성SDI의 배터리가 들어간다.

배터리 기업 대표들이 대부분 전기차를 타지 않는 대외적 이유는 그룹 지침 때문이다. 주요 그룹은 각 계열사 임원에게 급에 맞는 법인차를 제공한다. 사장급, 전무, 상무 등 직급별로 탈 수 있는 차량을 정해 놓는 경우가 많다. 문제는 지정차 명단에 전기차가 없다는 것이다. 


> 아니 배터리 주식은 넘 잘나가는데 자동차 CEO들은 전기차는 안 탄다니 이게 무슨 모순이햐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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