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 뉴스 스크럼
[AI골드러시, 엔비디아]③아이폰 이후 첫 변곡점···‘진격의 엔비디아’ 향배
젠슨황 엔비디아 CEO도 챗GPT의 혁명적 전환의 순간에 무게를 두고 이 기회를 극대화하고 싶어한다. 그는 최근 버클리 경영대학원에서 질문에 답하면서 “지금은 AI에 있어서 아이폰의 순간이다...지금은 모바일 컴퓨팅과 그 밖의 모든 아이디어가 모두가 말하는 제품으로 합쳐진 시기다”라고 말했다.
AI모델을 움직이는 엔진 공급을 둘러싼 경쟁도 AI경쟁만큼이나 뜨거워지고 있다.
삼성은 보행보조…현대차는 자율주행배송…'신상 로봇' 쏟아진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30809331461011
삼성이 뭘 봤길래…'이 회사'에 로봇의 미래를 걸었나? [안재광의 대기만성's]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303098478i
레인보우로보틱스, 삼성 투자 이후 주가 급등
시가총액 2조원 육박해 유니콘 등극
걷는 로봇·협동 로봇 등 원천기술 보유
美금리 6%시대 오나...이틀 연속 '매의 발톱' 드러낸 파월(종합)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030905441479553
'움직이는' 무주택자...생애 첫 부동산 구매자 증가 전환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30308000875
한은 "집값 더 내려간다…부진 심해지면 금융시스템에도 악영향"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3030979247
"고금리·시장 순환 고려하면 부동산 가격 하락할 것"
"비은행 금융기관, PF 사업장 부실해지면 리스크 확대될 수 있어"
외국인, 국내 주식 5개월 연속 순매수…채권 3개월 연속 순회수
https://www.news1.kr/articles/4975707
美 파월 '빅 스텝' 가능성 시사에 원·달러 환율 다시 1320원대로… 고심 깊어지는 한은 [한강로 경제브리핑]
https://www.segye.com/newsView/20230308518494?OutUrl=naver
"美 금리 오른다"…일주일 만에 달러 예금에 2조 몰렸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9MYL4X880?OutLink=nstand
국내 4대 시중은행의 달러 예금 잔액이 이달 들어 2조 원 가까이 폭증했다. 미국이 당장 이달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올리는 빅스텝을 밟을 가능성이 커지고 달러가 강세를 보이면서 ‘환테크족’들이 달러 예금에 다시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아울러 시중 원화 정기예금보다 훨씬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달러 예금이 갖는 투자 매력이 커진 것도 자금이 몰리는 이유로 꼽힌다.
"전기차 팔아도 남는 게 없다"…中이 장악한 '하얀 석유'의 정체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303097365g
배터리 핵심광물 '리튬' 쟁탈전 치열
중남미·아프리카·중국 '자원국유화' 선언
코로나19 이후 리튬 가격 11배 뛰어
"전기차 팔아도 남는 게 없다" 토로
국내 기업들, 호주·캐나다 등 다변화
흰 금속 형태인 리튬은 전기차 배터리 제조에 쓰이는 핵심 광물로 전기차 시장 성장과 함께 지난 1년 새 가격이 4~5배 뛰어 이미 '하얀 석유'로 불린다. 코로나19 이전과 비교하면 11배가량 뛰면서 배터리가 전기차 원가의 50%가량을 차지할 정도다. 자동차 업체들이 "전기차는 팔아도 남는 게 없다"고 토로하는 이유다.
중국이 원재료 대신 '기술 수출'을 금지하는 방식으로 국제사회의 비난을 피해가는 건 정제·가공에서 중국 의존도가 심하기 때문이다. 원재료인 리튬을 전기차 배터리로 활용하려면 정제·가공이 필수다. 세계 최대 전기차 기업인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는 리튬 정제 사업을 "돈 찍어내는 면허"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북미 지역에서 배터리 핵심 원재료를 채굴·가공하는 업체들과 중장기 공급 계약을 맺는 등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미국 업체와 탄산리튬, 호주 업체와 천연 흑연 공급 계약을 맺으며 공급망 구축을 강화했다.
SK온은 지난해 10월 호주 자원 개발 업체 레이크리소스로부터 지분 10%를 확보하고 친환경 고순도 리튬 총 23만t을 장기 공급받는 계약을 맺었다. 2024년 4분기부터 시작해 최대 10년간 공급받는다. 호주 광산에서 대규모 리튬 정광 개발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글로벌 리튬과도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삼성SDI는 호주 QPM의 테크프로젝트를 통해 향후 3~5년간 매년 니켈 6000만t을 공급받는 계약을 맺었다.
포스코홀딩스도 미국에서 점토 리튬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호주 진달리리소스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앞서 2018년 호주 필바라미네랄스와도 리튬 장기 공급계약을 채결한 바 있다. 또 아르헨티나 리튬개발권을 2억8000만달러에 인수했으며, 지난해부터 아르헨티나 현지에 염수리튬 공장을 착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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