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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읽기] 230201-02 예금 금리는 떨어지고 반도체 연구에서 한국은 밀리고 현대차는 테슬라를 이기고 (?) 파월은 뭐라고 할지...

하루를 살아가는

by emje 2023. 2. 2.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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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원 넣었는데 이자 月 3만원"…은행 예금서 등 돌린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3020182491

 

"1000만원 넣었는데 이자 月 3만원"…은행 예금서 등 돌린다

"1000만원 넣었는데 이자 月 3만원"…은행 예금서 등 돌린다, '역머니무브' 끝나가나 5대銀 정기예금 잔액 812조 지난달 6조 감소…두 달째 '뚝' 은행채 발행·당국 압박 영향 최고금리 연3.63~3.73%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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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머니무브' 끝나가나
5대銀 정기예금 잔액 812조, 지난달 6조 감소…두 달째 '뚝'
은행채 발행·당국 압박 영향, 최고금리 연3.63~3.73%로
가계대출도 한달새 3.8조 줄어

> 역머니무브 라고 하는구나.

 

가계대출이 줄어든 요인으로는 차주들의 금리 부담이 꼽힌다. 지난달 주요 은행의 대출금리 하락분이 작년 상승분을 따라잡지 못했다는 분석이다. 당국 압박에 은행들이 연초부터 대출금리를 소폭 내렸지만 차주가 체감하는 금리 수준은 여전히 높다. 지난달 30일 기준 4대 은행의 신규 코픽스 기준 주택담보대출과 전세대출 변동금리는 각 연 5.01~6.89%, 연 4.16~6.62%로 집계됐다.

일각에선 대출금리 하락세에 더해 정부가 부동산 경기 부양을 위해 관련 규제를 완화하고 있는 만큼 대출 수요가 다시 늘어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오늘이 가장 높다"…저축은행마저 예금금리 4%대 하락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9LKYV3TAZ?OutLink=nstand 

 

'오늘이 가장 높다'…저축은행마저 예금금리 4%대 하락

연 5%를 넘겼던 저축은행 정기예금 금리가 한 달 만에 4%대 중반으로 떨어졌다. 저축은행 업계에서는 기준금리 상승에도 불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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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연 5%대 예금' 실종
1월초 5.37%서 2월 4.62%로
하루만에 0.8%P 떨어진 곳도
금리 하락세 당분간 이어질듯



 

 

 

삼성 2.3조 SK 0.4조…날아간 반도체 稅혜택
■ 법인세 '최저한세'에 발목잡힌 투자 세액공제
최대 25% 공제율 적용때 실효세율
삼성 11%·SK 14%로 낮아지지만
최저한세 17% 탓에 세금 더내야
稅감면 확대·세제개편 병행 필요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9LKZTMMY5?OutLink=nstand

 

삼성 2.3조 SK 0.4조…날아간 반도체 稅혜택

법인세 최저한세(17%) 탓에 반도체 투자 세액공제에 따른 세 절감 효과가 삼성전자는 2조 2800억 원, SK하이닉스는 4000억 원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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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ADP 민간고용 10.6만…예상 크게 하회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9LL0VVQCF?OutLink=nstand

 

美, ADP 민간고용 10.6만…예상 크게 하회

오토매틱데이터프로세싱(ADP)이 1일(현지 시간) 1월 미국 민간 일자리가 10만6000개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블룸버그 예상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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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매틱데이터프로세싱(ADP)이 1일(현지 시간) 1월 미국 민간 일자리가 10만6000개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블룸버그 예상치 18만, 다우존스 전망치 19만을 크게 밑돈다. 지난해 12월 일자리 증가폭은 25만3000개였다.

일자리 관련해서는 3일에 나올 고용보고서가 중요하며 ADP는 참고 수준이다. 이날 오전10시 구인이직보고서(JOLTs)가 나오면 미국의 고용상황을 좀 더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단독] 특화단지·학과 신설…'미래차 전환 특별법' 나온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9LKZOD6AG?OutLink=nstand

 

이번 법안의 특징은 지원 대상을 중견·중소 부품사로 구체화했다는 점이다. 미래차를 △미래차 부품이 장착된 친환경차 및 자율주행차 △소프트웨어(SW) 및 지능정보기술이 적용된 차량 △탄소 중립, 에너지효율, 안전·편의 등 성능 향상에 기여하는 기술이 적용된 차량 등으로 한정했다. 미래차도 산업부 장관 고시로 지정할 수 있도록 간소화했다. 또 미래차 관련 학과 신설과 특화단지 조성 내용이 포함됐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9LKZOD6AG?OutLink=nstand

 

[단독] 특화단지·학과 신설…'미래차 전환 특별법' 나온다

전기·수소차와 자율주행차 등 미래차 전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견·중소 부품사를 지원하는 특별법안이 당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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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증시, 아시아서 가장 기대...증시 회복력 우수”
https://www.mk.co.kr/news/stock/10626848

1월 한 달 동안 외국인이 국내 증시의 상승세를 주도하는 가운데 국내 증시 회복력이 아시아 국가 중에서도 가장 우수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종빈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1일 보고서를 통해 “최근 외국인 자금 유입(순매수세)은 글로벌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 확산으로 미국 자산(달러) 쏠림 현상이 완화되기 때문”이라며 “유럽의 천연가스 위기 완화, 중국 리오프닝, 일본 통화정책 키 맞추기 기대 확산 등이 달러로의 쏠림을 완화시켰다”고 설명했다.

최근 한 달간 외국인이 국내 증시 상승을 이끌었다. 지난 2일부터 이날까지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6조5653억원 규모로 순매수했다. 같은 기간 개인은 6조2481억원, 기관은 3053억원 순매도한 것과 대조적이다. 외국인은 코스닥 시장에서도 3812억원 규모로 사들였다.

이와 관련 이 연구원은 “달러로의 쏠림이 가중됐을 때 아시아 증시도 극단적으로 저평가 상태였다”며 “달러 기준 코스피는 1753.4pt까지 하락했는데, 달러 자산 쏠림이 완화되는 과정에서 외국인에게 굉장히 매력적인 가격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여기에 한국이 중국 인접국이라는 점에서 중국 리오프닝에 따른 외국인 자금 유입에 간접적인 수혜를 누렸다고도 했다. 이 연구원은 “중국과 함께 아시아 신흥국 지역으로 묶인다는 점을 고려할 때 1월 중국으로의 자금 유입이 최근 5년 중 가장 빠른 속도로 유입되고 있는 상황은 아시아 신흥국 자금 유입에 우호적”이라고 말했다.

> 연구원 한 분의 보고서를 이렇게까지...?

 

 

“한국 증시, 아시아서 가장 기대...증시 회복력 우수” - 매일경제

1월 한 달 동안 외국인이 국내 증시의 상승세를 주도하는 가운데 국내 증시 회복력이 아시아 국가 중에서도 가장 우수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종빈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1일 보고서를 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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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이오닉6, 美서 테슬라 눌렀다… 주행거리 581㎞ 인증
https://biz.chosun.com/industry/car/2023/02/01/AF75I6AAUBAERIUDTVN76QW56A/

 

현대차 아이오닉6, 美서 테슬라 눌렀다… 주행거리 581㎞ 인증

현대차 아이오닉6, 美서 테슬라 눌렀다 주행거리 581㎞ 인증

biz.chosun.com

현대차(170,000원 ▲ 3,000 1.8%)는 전기 세단 아이오닉6가 미국 환경보호청(EPA)에서 최대 581㎞(후륜구동 롱레인지, 18인치 휠 기준) 주행거리 인증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테슬라 모델3의 1회 충전 최대 주행거리를 능가한다. 모델3 차종 가운데 주행거리가 가장 긴 모델은 롱레인지 AWD로 576㎞다. 미국 IT(정보기술) 전문매체 아스테크니카는 “아이오닉6의 공식 주행거리가 모델3의 최장 거리를 앞지른 것은 확실히 인상적”이라고 평가했다.

 

中, 반도체 연구 ‘질과 양’ 모두 美 넘어서… “한국 반도체 돌파구 마련 시급”

https://biz.chosun.com/science-chosun/science/2023/02/01/B6JA2CVWHBFJZGWBZFRET5TBJU/

 

中, 반도체 연구 ‘질과 양’ 모두 美 넘어서… “한국 반도체 돌파구 마련 시급”

中, 반도체 연구 질과 양 모두 美 넘어서 한국 반도체 돌파구 마련 시급 KISTI, 20년간 반도체 관련 논문 분석 보고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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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이 1일 공개한 ‘학술논문 데이터로 본 글로벌 반도체 기술패권 경쟁’ 보고서는 한국의 반도체 관련 연구 경쟁력이 세계에서 4~6위 수준에 불과하다고 분석했다. 이 보고서는 2000년부터 2021년까지 출판된 192만건의 반도체 관련 논문을 분석한 결과를 담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은 전체 논문 수에서 2010년까지 1위를 차지하다가 2011년에 중국에 1위 자리를 내줬다. 중국은 질적 수준을 나타내는 ‘피인용 상위 10% 논문 수’에서도 2016년부터는 미국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미국과 중국이 엎치락 뒤치락하는 사이 한국의 경쟁력은 세계 최상위권에 다다르지 못했다. 피인용 상위 논문 수는 2010년까지 7위를 유지하다 2016년 이후 4위까지 올랐지만 그 이상 나아가지는 못했다. 최상위(1%) 논문 수는 최근까지도 6위에 머물렀다.

세부 분야별로 보면 탄소나노튜브, 그래핀,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등에서 한국이 강점이 있었다. 하지만 연구활동도와 영향력을 결합한 분석 결과에서는 좋은 평가가 나오지 않았다.

반면 중국은 나노입자, 유기 반도체, 광촉매 등의 분야에서 이미 미국을 앞질렀고, 2차원 물질과 나노전자기계 시스템,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등 유기반도체 소재·응용 분야에서도 성과를 내고 있다.

안세정 글로벌R&D분석센터 책임연구원은 “한국이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에서 살아남고 중장기적 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전반적인 연구영역 포트폴리오 점검과 조정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제조·산업 분야 중심의 투자 기조에서 벗어나, 기초·원천 분야에 대한 전략적이고 과감한 투자를 통한 돌파구 마련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美연준 0.25%p 금리인상 확실시...파월은 무슨 말을 할까?
https://biz.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3/02/01/VQMHZ4YMLRE3NOYM22CKCCSKGE/

 

美연준 0.25%p 금리인상 확실시...파월은 무슨 말을 할까?

美연준 0.25%p 금리인상 확실시...파월은 무슨 말을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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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한국시간 2일 새벽 공개시장워원회(FOMC)를 마친다. 시장은 이번 FOMC에서 연준이 0.25%포인트 기준금리 인상을 단행하는 것을 기정사실화 하는 분위기다.

연준은 지난해 4번 연속 0.75%포인트의 금리인상을 한데 이어 지난 12월에는 금리인상폭을 0.5%포인트로 줄였다. 이어 이번에는 그 폭을 0.25%포인트로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미국의 기준금리는 4.5%~4.75% 범위가 될 전망이다.

오히려 관심은 시장은 FOMC 이후 제롬 파월 의장의 기자회견에 쏠리고 있다. 파월의 기자회견은 한국 시각 2일 새벽 4시 30분에 예정돼 있다.

전문가들은 금리를 인하하면 인플레이션이 다시 치솟을 수 있기 때문에 연준이 연내 금리인하는 하지 않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 이에 따라 파월 의장은 연준이 여전히 인플레이션과 싸우고 있음을 강조할 가능성이 크다. 그가 “인플레이션이 목표치에 도달하기 전까지 금리인하는 없다”고 구체적으로 언급할 가능성도 점쳐진다.

블리키 파이낸셜 그룹의 피터 북바르 최고투자책임자는 “파월 의장은 매파적 어조로 자신의 의견을 시장에 전달할 가능성이 크다”며 “연준 의장의 책무는 미증시를 상승케 하는 것이 아니고 인플레이션을 억제하는 데 있기 때문”이라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연준이 금리인상 성명서 문구를 손질하느냐 여부도 이번 FOMC의 주요 관전 포인트다.

 

이와 관련해 블룸버그 통신은 이번 연준의 발표문에서 시장은 ‘지속적인 금리인상’이라는 문구가 빠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지만 그럴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분석했다. 연준 간부들 대부분이 금리인상폭을 축소하는 동시에 성명서의 문구를 조정하면 시장에 지나치게 비둘기파적 신호를 보낼 위험이 있다고 보고 있기 때문이다.

 

투자자들은 인플레이션 감소로 인해 중앙은행이 곧 금리인상을 중단하고 올해 후반에는 금리를 인하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시장의 이같은 기대를 억제하기 위해서라도 파월 의장은 시장의 예상보다 훨씬 강경한 발언을 할 가능성이 크다고 블룸버그는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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