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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읽기] 230112.목 부동산 규제 완화 이후 그리고 미국 CPI, 테슬라와 에너지

하루를 살아가는

by emje 2023. 1. 12.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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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경제

부동산 #1

영끌족 몰린 동네 '6억' 급락했는데…집주인 "호가 못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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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끌족 몰린 동네 '6억' 급락했는데…집주인 "호가 못내려"

정부가 부동산 규제 지역 해제와 청약·대출·세금 규제를 대폭 완화한 ‘1·3 부동산 대책’을 내놓은 지 1주일이 지났지만 서울 아파트 매매 시장에선 관망세가 이어지고 있다. 추가 금리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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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대책으로 전매 제한이나 실거주 의무가 사라진 청약 시장에선 선호도가 높은 주거지와 분양가가 저렴한 단지에만 수요자가 몰리는 쏠림 현상이 심해지고 있다. 분양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지방 곳곳에서 발생한 무더기 미분양 사태가 서울 외곽 지역에서도 나타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애초 업계에서 초기 계약률을 40%대로 점쳤던 서울 강동구 둔촌동 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주공 재건축)은 수분양자에 대한 중도금 대출 허용으로 이달 17일까지 진행되는 정당 계약에서 계약률이 70~80%까지 높아질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반면 전날 1순위 청약을 접수한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평촌센텀퍼스트는 1150가구 모집에 257명만 신청해 미달됐다. 호계동 C공인 관계자는 “가뜩이나 수요가 급감한 상황에서 분양가도 주변 시세보다 높아 청약자로부터 외면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노·도·강을 비롯해 20·30대 ‘영끌족’이 중저가 아파트를 집중적으로 사들인 강북권에선 급매물만 가끔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노원구 상계동 은빛1단지 전용면적 59㎡는 9일 이전 최고가(6억3500만원)보다 2억원 가까이 내린 4억5000만원에 팔렸다. 동대문구에서도 답십리동 래미안위브 전용 84㎡가 5일 최고가(15억5000만원)보다 6억원 넘게 하락한 9억4000만원에 거래되며 심리적 저항선으로 통하는 10억원이 무너졌다.

> 급매물이 짱이다. 싸게 사야 수익을 볼 가능성을 높일 수 있고 위험 리스크는 낮출 수 있다. 주식이랑 똑같…!


모닝브리핑 #2 미국 주식
뉴욕증시, CPI 발표 앞두고 '상승'…美, 전산오류에 항공운항 '올스톱' [모닝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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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CPI 발표 앞두고 '상승'…美, 전산오류에 항공운항 '올스톱' [모닝브리핑]

◆뉴욕증시, CPI 발표 앞두고 상승…나스닥 1.76%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들은 다음날 예정된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인플레이션이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에 상승했습니다. 투자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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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들은 다음날 예정된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인플레이션이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에 상승했습니다.


#3 바이든의 친환경 사랑
바이든, WSJ에 기고문… "빅테크 문제 해결 위한 초당적 협력"

빅테크 기업들이 미국 사회에 일으키는 각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단결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업계의 일부는 가장 개인적인 데이터를 수집·공유·착취하고, 우리나라의 극단주의와 양극화를 심화시키며, 경제 운동장을 기울게 하고, 여성과 소수자들의 시민권을 침해하며, 심지어 우리 아이들을 위험에 빠뜨리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 물가 충분히 높아졌다고 생각해서 인플레이션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되는거지?
> 개인 데이터의 착취를 기반으로 운영되는 광고 산업…


#4 부동산 규제/분양
규제 풀어도 청약 시장 찬바람…"납득할 분양가 내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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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풀어도 청약 시장 찬바람…"납득할 분양가 내놔야"

정부가 부동산 시장 규제를 대폭 완화한 1·3 대책을 내놨지만, 청약 시장에는 찬바람만 불고 있다. 대출 이자 부담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소비자들의 가격 민감도가 높아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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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지난 3일 △중도금 대출 보증 분양가 상한 기준 12억원 폐지 △전매제한 기간 단축 △실거주 의무 폐지 등 대대적인 부동산 규제 완화 조치를 내놨다. 오는 30일부터는 특례보금자리론 접수도 시작된다. 1년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특례보금자리론은 9억원 이하 주택에 대해 소득과 관계없이 연 4.65~5.05%(우대 3.75~4.05%)에 최대 5억원을 대출받을 수 있는 제도다. 1·3 대책 발표 이후 수도권에서 처음으로 나오는 대단지인 평촌 센텀퍼스트는 자연스레 향후 분양 시장을 가늠할 기준이 됐다. 평촌 센텀퍼스트의 흥행 참패로 청약 시장 냉기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분양을 미루는 단지도 늘어나고 있다.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홍은13구역 재개발 조합은 이달 예정됐던 '서대문센트럴 아이파크' 분양을 연기하기로 했다. 입지가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지만, 성공적인 분양을 기대하기에는 시장 여건이 녹록지 않다는 판단 때문이다. 서울 은평구 역촌동 역촌1구역을 재개발하는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시그니처'도 분양 시기를 미뤘다.

 

 

 

매일 경제 #5 미국 증시와 테슬라
백슬라의 부활(?)…인플레 둔화 기대에 뉴욕증시 상승 마감 [월가월부]
12월 소비물가’ 둔화 기대 속
11일 미국 주가지수 동반 상승
나스닥 1.76% ·반도체 1.3%↑
‘개미군단’ 둔 테슬라 4% 올라
https://naver.me/FdGeJ8qF
미국 소비자물가 상승률 발표를 하루 앞두고 뉴욕증시가 상승 마감했습니다.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인사들이 앞다퉈 기준금리를 당분간 올린 후에 꾸준히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장에는 저점매수세가 꾸준히 유입되는 분위기입니다.


테슬라 주가 반등은 개인 투자자들의 선호도와 관련이 깊습니다. 작년 말까지 기준으로 테슬라 유통 주식의 약 45%를 개인 투자자들이 보유하고 있는데 이는 ‘구글 모기업’ 알파벳(GOOGL)의 경우 15% 인 점에 비하면 압도적인 비중입니다. 또 작년 12월 한 달만 보면 테슬라 주식은 약 30억 주 손바뀜이 됐고 거래 규모로 따지면 약 4250억달러 규모였는데 개인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또다른 종목인 애플(AAPL)을 보면 같은 기간 약 17억 주, 2300억달러 규모가 거래됐습니다. 애플이 테슬라 시총의 약 6배라는 점을 감안하면 테슬라 손바뀜 비중이 훨씬 빈번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백슬라의 부활(?)…인플레 둔화 기대에 뉴욕증시 상승 마감 [월가월부]

‘12월 소비물가’ 둔화 기대 속 11일 미국 주가지수 동반 상승 나스닥 1.76% ·반도체 1.3%↑ ‘개미군단’ 둔 테슬라 4% 올라 미국 소비자물가 상승률 발표를 하루 앞두고 뉴욕증시가 상승 마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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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에서 가장 어려워 하는 작업 중 하나가 테슬라 주가 평가(밸류에이션)라고 합니다. 워낙 개인 투자자 선호도가 높기 때문인데요. 현지 매체 배런스는 앞으로 2030년까지 새 차 시장이 30% 확장할 것이라는 전제 하에 테슬라가 시장 점유율 10%만 기록해도 남은 기간 동안 연 15% 의 성장률을 달성할 것이라는 점에서 테슬라의 성장 여력이 더 남아있다고 분석했습니다.

> 테슬라한테 5-10퍼는 급락 급증도 아님…

 


#6 해상풍력 발전 (에너지!)
“인천 앞바다는 이제 성지가 될 것”...한국인만 몰랐나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073502세계 최대 해상풍력 발전 오스테드
크리스텐센 아시아·태평양 대표
“인천에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
한국 연근해, 최적의 조건 갖춰” 오스테드는 풍력 발전을 에너지 안보 측면에서 유리할 뿐 아니라, 에너지 경제 차원에서도 효과적인 수단으로 보고 있다. 크리스텐센 대표는 “30여년 전 처음 해상풍력 단지가 건설될 때와는 비교도 어려울 정도로 지금의 풍력 단지는 경제성이 높아졌다”고 했다. 건설 비용이 많이 낮아졌을 뿐 아니라, 풍력터빈의 효율이 올라가 발전량이 늘고, 전력 가격이 올라간 영향에 경제성이 높아졌다는 것이다.

부수적으로 창출되는 부가가치도 크다. 크리스텐센 대표는 “한국은 세아, 삼강엠앤티, 씨에스윈드, 현대스틸산업, LS전선, 포스코 등 중요한 기업들이 풍력 생태계에 있다”며 “한국에서 해상풍력 발전 사업을 벌이면 이들 기업과 지역에게도 이익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관련 종목을 아예 언급해주는구나

 

“인천 앞바다는 이제 성지가 될 것”...한국인만 몰랐나

세계 최대 해상풍력 발전 오스테드 크리스텐센 아시아·태평양 대표 “인천에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 한국 연근해, 최적의 조건 갖춰” “인천 앞바다에 전세계에서 가장 큰 해상풍력 단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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