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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15. 일 | 주식 관심 섹터 정하고 대장주 스크리닝하기

하루를 살아가는

by emje 2023. 1. 1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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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생존 세미나에서 들었던 것 실행해보기... (일주일이 지났네 벌써ㅠ) 

섹터 3~4개: 전공, 본업, 취미, 놀/먹 > 주식!

삼라만상에 관심 갖지 말고 주식은 업종을 선택해서 그 안에 있는 기업 공부.
섹터 3~4개를 잘 공부하면 유리해질 수 있음. 어떤 섹터?

 

상대적 우위에 있는 걸 고르셈.

전공에서 파생시켜라! 화공>석유, 난 의류…?>의류…?!

본업과 연계시켜라. 취미라도! (자동차 리뷰라도 보면 자동차…)

아님 놀고 먹는 것 (콘텐츠+게임+엔터) 공부

 

종목 정해서 매일 한 회사씩 까보기. 시가총액, 4개년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Ex. SK이노베이션… 연간 영업이익의 변동성이 엄청 큼 > 한국은 cycle! 그럼 어려움…

 

집에 가서 넷플릭스 보기 전에 제발 30분씩 하세요.

네이버 증권에서 재무 정보 확인하고 인터뷰 (회장 신년사..) 라도 해보기!

섹터 별 종목 공부해서 그 종목으로 돈 버는 경험을 해보면 (도파민~) 주식!!!!
*퀀트랑 완전 반대라서 아주 재미있네요… 퀀트 계좌와 일반 계좌를 분리해서 가져가봐야겠음

 

 

월/수/금은 뉴스 스크럼, 화/목/토는 섹터 및 대장주 스크럼으로

공부 일정 정리해두 괜찮겠다. 매일 30분~1시간씩!

 

 

전공에서 파생시키면 난 의류였기 때문에..

섬유, 의류, 신발, 호화품
https://finance.naver.com/sise/sise_group_detail.naver?type=upjong&no=274

거래량/거래대금 순위로 정렬해서 들어본 곳들 위주로 종목 스크리닝하면...


F&F
효성티앤씨
F&F홀딩스
휠라홀딩스
신세계인터내셔날
영원무역
한세실업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
한섬

 

직업에서 파생시키면.., 식품/마케팅..?

식품
https://finance.naver.com/sise/sise_group_detail.naver?type=upjong&no=268

CJ씨푸드
CJ제일제당
오리온
우양 *
삼양식품
농심
남양유업
오뚜기
대상
오에스피 *
동원산업
오리온홀딩스
하림지주 *
메지온 *
동서
하림 *
대한제당
팜스토리 *

 

그래도 다음주에는 위 필드에서 종목 하나씩 재무제표 확인해봐야지...! 

 

 

이외 그냥 갖고 있는 종목은 반도체, 배터리,,.

초보 티 오지게 나네 ^.^

 

그런데 의류나 식품은 소비재라,,. 생활소비재+경기소비재로 약간 나눌 수 있을 것 같긴 한데 이거랑 안 겹치는 쪽이 하나 있어야 종목의 균형이 좀 맞을 것 같다... 이게 포트폴리오 투자를 관심있게 봐와서 그것에 대한 특인지 아닌지 모루겟넴. 근데 의류와 식품은 너무 유사 종목인 것 같긴 하다. 

 

 

cf. 소비재 투자, 경기에 민감하거나 둔감하거나

https://www.kcie.or.kr/mobile/guide/24/31/web_view?series_idx=&content_idx=1142

‘소비재’란 소비자가 직접 구매하는 제품들을 말합니다. 원유, 석탄, 철광석과 같은 ‘원자재’, 물건을 생산하는 데에 필요한 기계, 장치를 뜻하는  ‘산업재’ 등과는 다른 개념이죠.

 

 

생활소비재는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필수적인 종목들 위주, 포폴 투자에서는 확실히 소비재들이 안정적이긴 했음 (변동폭이 적은 편) 경기소비재는 경기에 민감한... 소비재들 (사치재?) 

 

 

 

소비재의 반대 쪽에 있는 부문은 어디일까?

에너지일까 생각했는데 일단 원유는 아니라는 것 같다. (원유~소비재의 상관관계O)

https://www.cmegroup.com/ko/education/featured-reports/equities-four-key-drivers-of-sector-performance.html

 

금: 2016년 하반기 중 추적해야 할 6개 요인--CME그룹

2015년 금 가격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금 채굴량은 전년 대비 1.4% 증가한 9,170만 온스(그림 1)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계속 증가했습니다.

www.cmegroup.com

WTI 원유

유가가 높을수록 확실히 에너지 회사에는 좋은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원유 생산 및 서비스회사는 고유가로 혜택을 보는 반면 저유가로 타격을 입습니다.  그래서 에너지주는 유가 상승 시 S&P 500 수익률을 웃돌고(아웃퍼폼), 유가 하락 시 S&P 500 수익률을 밑도는(언더퍼폼) 경향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그림 3, 4).  에너지 가격 상승은 소재 관련주의 아웃퍼폼과도 상관관계가 있으며, 정도는 덜하지만 금융주와도 상관관계가 있습니다.  금융회사가 에너지 섹터에 막대한 자금을 대여하고 있다는 사실에 비추어 보면 에너지 가격 상승이 금융주의 아웃퍼폼과 상관관계가 있다는 것이 그리 놀랄 일은 아닙니다.  대부분의 다른 섹터는 원유와 반대 움직임을 보이는데, 유가 상승 시 S&P 500 대비 언더퍼폼, 유가 하락 시 아웃퍼폼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소비재 및 헬스 관련주는 고유가로 특히 타격을 받습니다. 에너지 비용이 증가하면 소비자들은 필수소비재 및 건강의료를 포함한 다른 모든 지출을 줄입니다. 

그림 3: 유가가 2배가 되면 에너지주는 S&P 500을 30% 아웃퍼폼할 수 있다

그림 4: 에너지 주식은 현물가격보다 선물을 보다 긴밀하게 추적한다

사실 경기소비재 관련주보다 필수소비재와 헬스케어 관련주가 유가 변화의 반대방향으로 훨씬 더 민감하게 움직입니다. 이것은 고소득자보다 저소득자가 에너지, 필수소비재 및 헬스케어에 소득의 더 많은 부분을 지출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따라서, 저소득자는 유가 상승 시 힘든 선택을 해야 하는데, 어쩌면 필수소비재를 포기해야만 할 수도 있습니다. 고소득자는 에너지가 예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더 작기 때문에 유가의 영향을 덜 받습니다. 또한 고소득자는 경기소비재에 대한 소비성향이 더 큰데, 경기소비재는 필수소비재나 헬스케어 섹터보다 에너지 가격 변화에 덜 민감한 것으로 나타납니다.

> 에너지 가격 변화가 필수소비재에 영향을 더 미치고 경기소비재는 덜 민감하다는 것도 재밌네...

 

의류나 식품 공부가 더 편하긴 할텐데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산업이라 (특히 의류...) 잘 모르겠다ㅜ
내일 현장 세미나 가니까 가서 또 들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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