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소설보다는 청소년문학으로 더 잘어울리는 것 같다. 하늘을 천 개의 단어로 묘사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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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은 기억을 하나씩 포기하는 것. 문득문득 생각나지만 절대로 그 때로 돌아갈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 그래서 마음에 있는 덩어리를 하나씩 떼어내는 것, 다 사라질 때까지.
그리움은 새로운 행복으로 잊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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