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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 스파이어 | 워런 버핏과의 점심식사

책을 읽고

by emje 2021. 8. 24.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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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1) 투자에 있어 지식은 부의 창출의 필요조건일 뿐 충분조건은 되지 못한다.

2) 내면적 가치를 중요시 여기는 투자 철학을 본받자

진정한 투자의 성공은 단지 부를 축적하는 것이 아닌, 투자로 쌓은 부를 얼마나 가치 있게 사용하느냐!에 있다.

 

서론

투자를 자신의 내면을 다루는 게임, 더 넓게는 자신의 인생을 다루는 게임

 

 

01. 악의 소굴에서 워런 버핏에게로

벤처케피탈과 금융업

'성공할지도 모르는' 기업 유형 (ㅎㅎ... 스타트업이란...)

DH 블레어의 주력 사업은 성공확률이 이례적으로 낮은 사업을 찾아 아무것도 모르는 순진한 투자 대중에게 팔아 넘기기! WOW

현금 보수뿐 아니라 상당한 규모의 워런트도 받았다 (워런트증권!) 그리고 투자 측면에서 DH 블레어는 신규 상장 주식의 유일한 시장 조성자가 되었다. 매수 - 매도 호가 차이를 20%까지 벌려놓았으므로~ (유동성을 공급하는 Market Maker 였다는 얘기!)

 

02. 엘리트 교육의 위험성

- 높은 점수를 받기 위해 공부하는 것과 vs 정말 관심있는 분야라서 폭넓게 공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내용을 이해하는 것

- 명확한 느낌! (온몸과 마음으로 확신하는... 그것이 전과이든 결혼이든)

- 외면적 평가에 매달리던 시절... (outer scoreboard) 사람들로부터 인정받으려 발버둥치는... 

- 시장의 효율적 시장 원리를 믿었기 때문에 저평가된 종목이 있을거라는 워런 버핏의 의견 자체를 안 들음

 

03. 불 속 걷기: 가치투자의 첫걸음

- 낙방, 구직불가, 실패, 타락이라는 단어의 밀접한 연결 (...)

- "내면의 힘을 풀어내라" 가 말해주는 세뇌의 힘

- 어떤 아이디어라도 계속 반복해서 외치면 실제로 머릿속에 주입할 수 있다!

사람들의 내면에서 새로운 열정의 불이 붙은 듯했다. 

우리가 정신, 육체, 영혼을 모두 쏟아부을 각오만 한다면, 한때 불가능해 보였던 목표도 얼마든지 달성할 수 있다.

*카네기 인간관계론 : 남을 설득하는 최고의 방법은 이기심에 호소하는 것, 그 사람의 이름을 불러주고 진정한 관심을 보여주는 것

**나폴레온 힐 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 

- 타성에서 벗어나려는 노력!

주식은 사고파는 종이쪼가리가 아니라 기업에 대한 부분 소유권 (벤자민 그레이엄)

- 내가 배울 만한 사람들과 간접적으로나마 관계를 유지하려고 산 것이다. 

환경이나 네트워크를 잘 설정하면 내 경쟁력을 조금이라도 강화할 수 있으므로, 성공 가능성이 훨씬 커진다.

경쟁력은 감지하기 어려울 만큼 조금씩 단계적으로 쌓여간다.

- 모방의 중요성: 버핏을 모방하기 시작한 순간부터 내 인생이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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